충북의 첫 공립형 대안고등학교로 최근 개교한 은여울고등학교가 이색 신입생 캠프를 열어 교육계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9일 시작된 신입생 캠프는 강원도 고성에서 묵호역까지 하루평균 20km를 걷는 11일 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휴대전화를 지참하지 않아 온전히 캠프 활동에 집중하도록 했습니다. 학교측은 학생들이 자신의 정체성을 찾고 참여와 소통 그리고 협력의 마음을 배우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충북 첫 공립대안고교 '은여울고'...첫 활동 '해파랑길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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