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2차 교육재난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정상 등교를
하지 못해 학교에서 가정으로
옮겨진 음식비와 전기료 등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생 1인당 1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지역 내 유치원 원아와 초중고교 학생 14만8천여 명이며, 학생 스쿨뱅킹 계좌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시교육청은 또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해 2억7천만 원을
확보해 1인당 5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도 내년초까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20/12/28 김규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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