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어제(28) 크고 작은 화재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서,제주동부소방서
어젯밤(28) 11시 30분쯤 제주시 이도일동에서 운행 중이던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돼 차량 일부를 태우고 자체 진화됐습니다.
그보다 앞선 오후 5시 30분쯤에는 제주시 조천읍 와산리 도로를 달리던 전동보드에서 배터리 과열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60만여 원의 재산피해를 남기고 20여 분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그밖에도 어제(28) 낮 12시 30분쯤 제주시 봉개동에서 건축자재를 쌓아 보관하는 야적장에서 불이 나 감귤나무 4그루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JIBS 권민지(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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