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가을이 짙게 물들어가면서 일교차도 갈수록 크게 벌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경남 서부 지역의 경우 아침 저녁으로 기온차가 최고 19도에 달하는 곳도 있습니다. 낮에는 기온이 20도 이상을 웃돌더라도 해가 지면 기온이 뚝 떨어지는만큼, 외출하실 때 두툼한 겉옷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경남서부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껴 있습니다. 가시거리가 200m에 달해서 시야가 많이 답답한 곳이 있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서울과 대전은 낮 최고 19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진주는 4도를 지난 가운데 오후에는 최고 21도로 어제와 큰 차이가 없겠습니다.
밀양의 아침 최저 기온은 2도 창원 10도로 출발했고요. 이후 낮 기온 대체로 21도 안팎을 기록하겠습니다.
부산도 낮 최고 22도로 어제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해상의 물결은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큰 기온변화 없이 오늘과 같겠고요. 하늘도 높고 청명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항공편 이용엔 날씨로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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