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위드 코로나' 전환이 예고된 가운데, 도내 스키장들이 손님 맞을 채비에 나섰습니다.
휘닉스평창과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는 3곳의 스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시즌권을 선보였고,
원주 오크밸리와 홍천 비발디파크, 엘리시안 강촌 등도 다양한 이벤트와 패키지를 마련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이용객이 큰 폭으로 줄었던 만큼, 스키장마다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스키어 유치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도내 스키장은 다음달 중순부터 개장해, 12월 초까지 차례로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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