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경관 개선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일부 BRT 정류장에 식물을 식재하는 사업이 시도됐습니다.
환경단체 부산그린트러스트는 상수도 사업본부 앞 BRT 정류장 인근 4백제곱미터 구간에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높은 식물을 식재했습니다.
해당 면적에 심어진 식물은 도로변 배기가스 흡착, 미세먼지 포집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환경단체는 부산 전체 BRT 구간을 대상으로 식물 식재 사업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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