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 사업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환경단체와 제주도민 280여명이 참여한 공익 소송단이 오등봉 민간특례 사업 실시 인가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며 무효 소송까지 제기했습니다.
공익 소송에 참여한 제주환경운동연합의 김정도 정책국장과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1. 오등봉민간특례 사업 관련 논란이 뜨겁습니다. 사업인가가 무효라는 취지의 소송을 제기하셨는데, 어떤 문제가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2.전략환경영향평가에 이어 환경영향평가도 빠른 속도로 진행됐는데요. 왜 이렇게 서둘렀다고 보시는지요?
3.이번 소송에 도민과 토지주분도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분들의 반응은 어떻습니까?
4. 안동우 제주시장이 환경단체에서 민간특례 사업과 관련해 대화를 요청하면 할 수도 있다고 밝혔는데, 만날 게획이 있는지요?
5. 이와 별도로 서귀포의 도시공원 조성사업이 무효라는 취지의 1심 판결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왜 이렇게 도시공원 관련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고 계신가요?
6. 오등봉공원 사업 관련 대응 계획도 간략히 말씀 부탁드립니다.
JIBS 신윤경(
[email protecte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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