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부산을 중심으로만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요, 낮부터는 대체로 맑고 쾌청한 하늘을 만끽할 수 있겠습니다. 아침까지는 꽤 춥겠지만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한낮엔 예년 이맘때 낮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는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도 내륙은 5도선을 밑돌면서 꽤 춥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아침과 낮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낮 최고 창원과 밀양 20도가 예상되는데요, 오늘보다 1도에서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부산과 양산도 낮 최고 21도선 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의 낮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부와 남해동부 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되면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예보 없겠는데요, 기오도 오름세를 보이면서 때이른 추위도 물러나겠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