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비엔날레조직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1 바다미술제가 오늘(16) 개막했습니다.
올해 전시 장소는 부산 기장군 일광해수욕장 일원이며, 인도와 인도네시아, 미국 등 13개국 36명의 작가가 참가해 22개 작품을 설치해 한달 동안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해운대와 광안리, 송도, 다대포에 이어 일광해수욕장에서 바다미술제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2021 바다미술제는 전시와 함께 밀도 있는 다양한 학술프로그램도 진행되며 전시는 내달 14일까지 휴일 없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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