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북서내륙 비 시작, 저녁에 부산, 경남 전 지역으로 확대
(메인)
가을비가 또 한번 내립니다. 오늘 오후 경남 북서내륙에서 비가 시작되어 저녁에는 부산, 경남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이번 비는 5-20mm 정도로 많지는 않겠고 내일 오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구름)
현재 경남 내륙지역엔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매우 짧습니다. 안개로 인해 시야가 매우 답답한만큼 안전운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전국)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에 비가 한차례 내리겠고요. 비의 영향으로 낮기온도 한풀 꺾이겠습니다.
(서부경남)
서부경남 지역의 최저 기온 13도 안팎으로 출발했습니다. 이후 진주는 24도를 기록하겠고요.
(중부경남)
창원은 낮 최고 25도 밀양은 26도가 예상됩니다.
(부산권)
오늘 오후 부산은 25도로 어제와 큰 차이가 없겠습니다.
(해상)
동해상의 물결은 최고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중기예보)
모레인 일요일부터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지만 밤낮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함을 넘어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공항)
오늘 아침 항공편 이용엔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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