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계절이 바뀌면서 밤낮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기온 폭이 크게 벌어진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연선 기상캐스터
[리포트]
네,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일교차가 갈수록 큰 폭으로 벌어지고 있는데요. 아직 낮 시간대에는 따가운 가을볕이 내리쬐면서 조금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해가 떨어지는 저녁 시간에는 제법 쌀쌀하겠습니다.
이렇게 체감온도가 급격하게 변하는 때에 더더욱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의 기온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 20도 안팎으로 출발했고요. 이후엔 기온이 크게 올라서 부산은 낮 최고 27도, 양산은 29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현재 경남 내륙엔 짙은 안개가 껴있는 곳이 많습니다.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시야가 많이 답답할 수 있는만큼 안전운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천공항엔 짙은 안개로 인해 시정거리가 많이 짧은 편입니다. 오늘 아침 항공편 이용엔 지연 가능성 염두에 두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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