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감독,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에 선정
임권택 감독이 매년 아시아 영화 산업과 문화 발전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영화인에게 주어지는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에 선정됐습니다.
임권택 감독은 지난 1962년 데뷔작 '두만강아 잘 있거라'를 시작으로 1백2번째 영화인 '화장'에 이르기까지 60여 년 동안 영화를 만들며 아시아 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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