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산지역 기업 수출실적이 1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부산본부세관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 수출실적은 9억9천5백만달러로
지난해 1월에 비해 3.4% 늘어 2천19년 12월 이후 1년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수출 호조세는 철강 제품과 전기·전자제품, 화공품 등 중화학공업품이 이끌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유럽연합과 중남미, 중국으로 수출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였지만,
미국과 일본으로 수출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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