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ubc

ubc 울산방송) 폭우 때 치킨시켜 배달원 괴롭혀야지 예비후보 막말 논란

기사입력
2021-02-04 오전 09:27
최종수정
2021-02-04 오전 09:27
조회수
107
  • 폰트 확대
  • 폰트 축소
  • 기사 내용 프린트
  • 기사 공유하기
울주군의회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한 한 후보가 과거 배달원에게 폄하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예비후보 박모 씨는 지난해 7월 23일 자신의 SNS 계정에 '폭우 때 치킨 시켜서 배달원 괴롭혀야지'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날 울산에는 많게는 186㎜의 폭우가 쏟아지며 울주군 서생면에서 급류에 휩쓸린 50대 차량 운전자가 실종돼 다음날 숨진 채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본인이 작성한 게 맞으며 철이 없고 많이 부족했었다며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2021/02/03 배대원 작성
  • 0

  • 0

댓글 (0)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이후 사용가능합니다.
  • 0 / 300

  • 취소 댓글등록
    • 최신순
    • 공감순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신고팝업 닫기

    신고사유

    • 취소

    행사/축제

    이벤트 페이지 이동

    서울특별시

    날씨
    2021.01.11 (월) -14.5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 날씨 -16

    언론사 바로가기

    언론사별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