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9개월 동안 갈등을 빚어온
현대중공업 노사가 어젯밤(3) 2019년과 2020년 2년치
임금과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잠정합의안은 지난 2019년
임금 4만6천원 인상과 2020년
기본급 동결, 상여금과 격려금 지급 등입니다.
또, 노조는 법인분할 관련
징계자 조치와 관련해
노동위원회에 제기한 부당해고와 징계 구제신청을 취하하고,
회사는 해고자 4명을 제외한
징계자에 대해 성과금과
연·월차 감률을 적용하지
않으며, 해고자 3명을
재입사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내일(5) 노조 조합원
전체 투표에서 이 잠정합의안이
통과하면 임단협은
최종 타결됩니다.@@
-2021/02/04 배대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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