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플랜트건설노조
울산지부는 오늘(3)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로 일감이 떨어져
고통받고 있는
일용직 플랜트 건설
노동자들을 위한
지원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는 '정부와 울산지역
지자체가 소상공인과
특수고용노동자 그리고
택시기사 등에 대한
지원대책에 집중하면서
일감이 떨어진 일용직
플랜트 건설 노동자들은
외면당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지난해
예정된 지역 내
설비 투자공사들이 무기한
연기되면서 노동자들이
전남 여수와 충남 서산의
화학공장으로 떠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1/02/04 조윤호 작성
< copyright © u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