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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류현진' 한화 6연패 끊어내는 역투...7이닝 무실점 시즌 2승

기사입력
2026-04-18 오후 9:27
최종수정
2026-04-18 오후 9:27
조회수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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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년 10개월 만에 7이닝 이상 무실점…시즌 2승째
한화 7승 10패로 중위권 유지…롯데는 6승 11패로 추락

베테랑의 힘이었습니다.

류현진(39)이 7이닝 무실점 역투로 팀을 구해냈습니다.

한화 이글스가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5-0으로 완승하며 6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선발 류현진은 7이닝 동안 피안타 4개, 사사구 없이 삼진 3개를 잡고 롯데 타선을 완벽히 틀어막았습니다.

시즌 2승째입니다.

류현진이 7이닝 이상 무실점을 기록한 것은
2024년 6월 키움 히어로즈전 8이닝 무실점 이후 1년 10개월 만입니다.

한화로선 절박한 승리였습니다.

14일부터 16일까지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3연전에서 각종 불명예 기록을 쏟아내며 3연패를 당했습니다.

14일엔 프로야구 역대 한 경기 최다인 사사구 18개를 허용했고, 15일엔 역대 7번째로 1회 선발 타자 전원 출루를 내줬습니다.

16일에는 9회말 비디오 판독을 포기해 뒷말을 낳기도 했습니다.

이날도 졌다면 7연패로 팀 분위기가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질 수 있었습니다.

타선도 힘을 보탰습니다.

3회 1사 후 이원석의 3루타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요나탄 페라자의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폭투와 야수 선택으로 2-0을 만들었습니다.

강백호가 1타점 2루타를 추가하며 3-0으로 리드를 넓혔습니다.

한화는 7회 문현빈의 1타점 2루타, 8회 1사 만루에서 이원석의 내야 땅볼로 1점씩 추가하며 5-0으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경기마다 흔들렸던 불팬도 힘을 보탰습니다.

8회 나온 김종수가 2타자를 깔끔하게 잡고,볼넷과 안타로 위기에 몰렸지만 조동욱이 나와 노진혁을 삼진으로 잡았습니다.

9회엔 김서현 대신 마무리로 나선 잭 쿠싱이 3타자 깔끔하게 처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한화는 7승 10패를 기록하며 중위권 순위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반면 롯데는 영봉패를 당하며 6승 11패로 한화와의 승차가 1경기로 벌어졌습니다.

한편 롯데 전준우는 이날 KBO리그 통산 14번째 3천200루타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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