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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이"...불복·후유증 우려

기사입력
2026-04-12 오후 9:30
최종수정
2026-04-12 오후 9:30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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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가
불과 1% 차이로 갈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호영 의원은 이번 경선이 공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효라고 주장하며 단식에 들어갔는데요

당초 우려했던 경선 후유증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패한 안호영 의원이 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며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안 의원 측은
이번 경선은 무효라고 주장하고
재심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관영 지사의 경우, 현장 조사까지 이뤄진 반면
이원택 의원에 대해서는 전화 조사로 마무리됐다며
조사 기준이 이중잣대로 운영됐다고 비판했습니다.

[ SYNC ]안호영|민주당 국회의원
이원택 의원이 처음에 해명했던 이런 것과는 좀 다른 내용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다시 조사해 달라는 얘기죠.

이런 가운데
안호영 의원이 두 후보의 득표율이 1% 차이였다고 밝힌데 이어
윤준병 위원장이 “49.5 대 50.5, 통합이 걱정된다” 는
글을 본인의 SNS에 올리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도당위원장이 민감한 경선 수치를 공개한 것을 두고
당 안팎에서는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 위원장은 갈등을 우려하는 취지였다고 해명하고
해당 게시글을 수정했습니다.

[ SYNC ]윤준병|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갈등이 깊어지지 않도록. 원래 경선하고 나면 원팀이 되자고 외쳤던 건데. 중앙당에서 잘 해야죠 뭐. 통합이 잘 이루질 수 있도록.

이번 경선 결과와 관련해 김관영 지사는 SNS에 글을 올려
납득되어야 할 결과가 갈등을 키우는 현실은
도민에 대한 정치의 도리가 아니라며
“도민의 뜻이 온전히 반영되는 그날을 위해
함께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안호영 의원의 재심 요청과 관련해
원칙대로 재심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온갖 파행으로 얼룩졌던 민주당 도지사 경선이
1%의 초박빙으로 결정되면서
경선 불복이라는 극심한 후유증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email protected]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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