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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중계, 누구나 볼 수 있게"…정부, 시청권 의견 수렴

기사입력
2026-03-18 오후 2:37
최종수정
2026-03-18 오후 2:3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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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계 논란 확산…보편적 시청권 제도 개선 논의 본격화
시민·전문가 참여 간담회 개최…“미디어 주권 보장”

정부가 오는 6월 열리는 북중미 월드컵 중계와 관련해 국민 누구나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보편적 시청권 보장 방안을 찾기 위한 의견 수렴에 나섭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오는 20일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중계, 국민에게 듣는다’를 주제로 공개 시민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월드컵 중계 방식과 보편적 시청권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고, 국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마련됩니다.

최근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둘러싼 중계권 논란이 잇따르면서 시청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특정 방송사 단독 중계 이후 국민 접근성 문제가 불거지며 제도 개선 목소리가 높은 상황입니다.

북중미 월드컵 역시 방송사 간 중계권 협상 결과에 따라 일부 플랫폼에만 중계가 집중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민 시청권 침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동국대 조영신 교수가 발제를 맡고, 시민단체와 방송·미디어 전문가, 체육계 관계자, 청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김종철 위원장은 “최근 국민적 관심이 높은 행사에서 시청권 침해 우려가 제기된 데 대해 송구스럽다”며 “누구나 올림픽과 월드컵 같은 문화적 공공재를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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