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 증시 약세 여파로 장중 5,000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2일 낮 12시 5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94% 급락한 4,965.64를 기록하며 5,000선을 이탈했습니다.
이후 낙폭을 일부 만회해 낮 1시 57분에는 5,045.57로 올라서며 전 거래일 대비 –3.36% 수준에서 거래됐습니다.
지수 급락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는 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 효력정지, 이른바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낮 12시 31분 12초께 코스피200 선물가격 하락을 이유로, 향후 5분간 유가증권시장의 프로그램 매도호가 효력을 정지한다고 공시했습니다.
사이드카는 선물시장의 급격한 가격 변동이 현물시장에 미치는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프로그램매매의 호가 효력을 일시적으로 제한하는 제도로,
코스피200 선물가격이 기준가 대비 5% 이상 변동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될 경우 발동됩니다.
발동 시 프로그램 매매의 호가 효력은 5분간 정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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