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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100고지 올라서…사상 최고치 경신

기사입력
2026-01-28 오후 4:56
최종수정
2026-01-28 오후 7: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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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28일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5,100선을 돌파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85.96포인트(1.69%) 오른 5,170.8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수는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한때 5,183.44까지 오르며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종가 기준으로도 기존 최고치를 넘어섰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2천106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기관은 1조383억원, 외국인은 1천420억원을 각각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외국인은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6천708억원 규모의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간밤 뉴욕 증시는 빅테크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 속에 기술주 강세가 이어졌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1%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나스닥종합지수도 0.91% 상승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1.82% 오른 16만2천400원으로 마감하며 사상 처음으로 ‘16만전자’를 달성했습니다. SK하이닉스도 5.13% 급등한 84만1천원에 거래를 마치며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전기·전자, 섬유·의류, 제조업 등이 상승한 반면 전기·가스, IT서비스, 통신 업종은 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강한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은 전장보다 50.93포인트(4.70%) 오른 1,133.52로 거래를 마치며 2004년 지수 개편 이후 처음으로 1,100선을 넘어섰습니다. 장 마감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은 620조3천129억원으로 전날 세운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경신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기관이 2조3천1억원을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주도했고, 외국인도 4천936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2조6천448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에코프로, 원익IPS, 펩트론, 에코프로비엠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강세를 보이면서 MSCI 한국 지수 역시 1,750선에 근접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30조8천367억원과 23조1천73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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