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결심공판이 1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재개됩니다.
지난 9일 공판에서는 공동 피고인 측의 서류증거 조사로 구형과 최후진술이 이날로 연기됐습니다.
재판부는 오전 9시 30분부터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 8명의 결심 절차를 진행합니다.
윤 전 대통령 측의 증거 조사와 최종변론 이후 특검팀의 최종 의견과 구형, 피고인들의 최후진술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변호인단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증거 조사 및 최후변론, 대통령의 최후진술과 관련한 소요 시간, 분량 등은 사건 진행 상황과 변론 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현 단계에서는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이번 기일에 결심 절차를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구형이 이뤄질 경우, 비상계엄 선포 이후 406일 만에 수사기관의 첫 법적 판단이 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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