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의 지방 소멸 위험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를 기준으로
진안과 무주, 고창 등 7개 군이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됐고,
전주를 제외한 나머지 6개 시군이
모두 위험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청년 인구 비율은 지난 2015년 18.9%에서
지난해 16.5%로 감소한 반면,
노인 비율은 17%에서 25%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정민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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