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새울본부는
신고리 4호기 증기발생기에서,
공장 제작 당시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10cm의 볼트를 발견해 안전 조치를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새울원전은 '첫 계획예방정비
중인 신고리 4호기에서
이물질 발견해, 이물질 주위의
전열관 16개를 막았으며,
안전 운전에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울산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원안위는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를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2021/01/27 윤주웅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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