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는 금은방에서 귀금속 수백만 원 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10대 2명과 20대 1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10대인 A군은 지난 14일
저녁 7시 30분쯤, 남구 신정동의 한 금은방에서 650만 원 상당의
귀금속 3점을 구매하겠다며
카드를 낸 뒤, 한도초과가
나오자 그대로 물건을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확인해
범행 현장에 없던 10대 1명과
20대 1명을 추가로 붙잡은 뒤
이들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01/27 배윤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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