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대형교회 교인으로부터 N차 감염 확진이 이어지면서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 안디옥교회의 교인이 지난 25일 확진을 받은 뒤 이틀간 접촉자 6명이 추가 확진됐는데, 해당 교회 부목사도 포함돼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의 신도는 천오백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방역당국은 지난 24일 진행된 대면예배에 55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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