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한화이글스의 용병 투수 폰세가 오늘(24) 두산을 상대로 13연승에 도전합니다.
40년 만에 단일 시즌 두차례의 10연승을 기록한 뒤 어제 두산과의 잠실 원정 경기에서 2대 13으로 대패한 한화는 오늘 에이스 폰세를 내세워 승리와 함께 1위 굳히기에 나섭니다.
13연승에 도전하는 한화 폰세는 두산 좌완 최승용과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
폰세의 두산 상대 성적은 1승은 올렸지만 평균자책이 6.00으로 좋지 못했고, 최승용의 한화 상대 성적 역시 승패없이 평균자책 5.63입니다.
KBO리그에서 시즌 첫 등판부터 12연승 이상을 거둔 투수는 폰세가 다섯번째입니다.
13년승을 기록하면 세스 후랭코프(2018)와 함게 공동 3위에 오릅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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