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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T-베트남 전력대학교, 원자력 인재양성 협력 논의
- 기사입력
- 2025-06-26 오전 09:58
- 최종수정
- 2025-06-26 오전 09:58
- 조회수
- 8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25일, 강대임 총장이 딘 반 차우 베트남 전력대학교(EPU)을 접견하고 원자력 분야 인재양성 협력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접견은 베트남 전력대 측의 협력 요청에 따른 것으로 두 기관은 원자력 분야를 중심으로 한 인력양성 및 교육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EPU는 베트남 산업무역부 산하 공립대학으로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원자력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입니다. 방문단은 국가연구소를 기반으로 석·박사급 R&D 인재를 양성하는 UST의 학위 과정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UST-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스쿨 등과의 협력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UST 강대임 총장은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과 첨단 연구 인프라를 보유한 UST와 EPU 간 인재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TJB 대전방송
이번 접견은 베트남 전력대 측의 협력 요청에 따른 것으로 두 기관은 원자력 분야를 중심으로 한 인력양성 및 교육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EPU는 베트남 산업무역부 산하 공립대학으로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원자력 엔지니어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입니다. 방문단은 국가연구소를 기반으로 석·박사급 R&D 인재를 양성하는 UST의 학위 과정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UST-한국원자력연구원(KAERI) 스쿨 등과의 협력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UST 강대임 총장은 "세계적 수준의 교수진과 첨단 연구 인프라를 보유한 UST와 EPU 간 인재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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