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ㆍ전남 주요대학들이 올해 신입생과 재학생 등록금을 동결했습니다.
전남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과 재학생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하면서 13년째 등록금을 인상하지 않았고 조선대, 순천대, 호남대, 광주대도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습니다.
동신대는 등록금은 동결하고 입학금은 50% 인하하기로 했고, 다른 대학들도 현재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올해 등록금 동결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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