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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가덕신공항 예산삭감 반대 결의
- 기사입력
- 2025-06-19 오후 6:21
- 최종수정
- 2025-06-19 오후 6:34
- 조회수
- 8
제329회 부산시의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시의원 46명 전원은 가덕도신공항 예산삭감을 비판하고 조속한 공사 추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5분 발언에서 전원석 의원은 현대건설 일방적인 사업 변경과 부산시의 무책임한 대응으로 신공항이 위기에 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송우현 의원은 노후한 사직야구장의 재건축이 시급하다며 사직 재건축 대신 북항 핵심부지에 야구장을 짓자는 주장은 도시 전략을 훼손하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시의회는 또 부산시 추경예산 17조 6천106억원, 교육청 추경 예산 5조 5천 50억원을 최종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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