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순위 싸움을 벌이고 있는
한화 이글스가 어제 대전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대전 예수' 와이스의
완벽투에 힘입어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한화는 선발 와이스의
7이닝 10탈삼진 무실점 호투와
7회 5점을 뽑아낸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두산을 6대 2로 완벽하게
제압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1위 LG를
0.5게임차 추격한 한화는
오늘 부상으로 이탈한 류현진 대신
조동욱을 선발로 예고하고
1위 탈환을 노립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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