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한 화학 공장에서
염산이 누출됐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젯밤(8일) 10시 10분쯤
군산시 소룡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85리터가량의 염산이 누출됐지만
방류벽으로 차단 돼
인명 피해나 외부 누출 등의 2차 피해는
없었습니다.
군산시는
염산을 보관하던 탱크에 틈이 생겨
염산이 누출된 것으로 보고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email protected](JTV 전주방송)
< copyright © j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