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지난 6일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유네스코와 오픈 사이언스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고위급 출범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ISTI와 유네스코, 주유네스코 대한민국 대표부와 공동 주관한 것으로 유네스코의 오픈 사이언스 권고를 이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협력 프로젝트는 2029년 12월말까지 진행되며 오픈 사이언스를 위한 포용적 디지털 인프라 조성, 제도적 지원 확대, 혁신적인 국제협력 모델 정립 등을 추진합니다.
프로젝트 책임자인 송사광 박사는 "KISTI는 오픈 데이터, 오픈 액세스, 오픈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 국가들의 오픈 사이언스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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