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4일) 8시 50분쯤
부안군 채석강 해식동굴에서 밀물에
고립됐던 일가족 6명이 모두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물때를 잘못 알고 해식동굴에
들어갔다가 바닷물이 무릎까지 차오르자
곧바로 신고했고, 모두 구조돼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안해경은 채석강 일대의 지형적 특성상
밀물 때 수위가 빠르게 높아질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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