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30분쯤
장수군 장계면의 한 농수로에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나뭇가지 제거 작업을 하던 80대 여성이
2미터 아래로 굴러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농수로를 막고 있던
나뭇가지를 빼내는 작업에 참여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2일 고창군에서도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제초 작업을 하던 80대 여성이
차량에 치여 숨졌습니다.
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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