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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하늘 양 사건' 악플러 5명 모두 검거
- 기사입력
- 2025-06-05 오후 8:53
- 최종수정
- 2025-06-05 오후 8:53
- 조회수
- 5
대전경찰청 사이버수사대가
고 김하늘 양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상에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남긴 누리꾼 2명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3명을 정보통신망
명예훼손 혐의로 모두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사건 발생 후
하늘양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유족을 비난하는 취지의
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2월,
유족 고소장을 접수받아 관련자 5명에 대한
수사를 벌여왔고, 이가운데 1명을
지난 4월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에 대해서도
조만간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범죄의 성립에 이르지는 않으나
피해자나 유족을 비난하는 내용 등
440건의 글은 방통위에
삭제와 차단 요청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고 김하늘 양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상에 피해자와 유족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남긴 누리꾼 2명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3명을 정보통신망
명예훼손 혐의로 모두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사건 발생 후
하늘양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유족을 비난하는 취지의
글을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2월,
유족 고소장을 접수받아 관련자 5명에 대한
수사를 벌여왔고, 이가운데 1명을
지난 4월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에 대해서도
조만간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범죄의 성립에 이르지는 않으나
피해자나 유족을 비난하는 내용 등
440건의 글은 방통위에
삭제와 차단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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