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공무원 노동조합이 전임 시장 때 채용된 임명직 공무원들의 임기 연장에 반대하는 노조원 서명부를 창원시에 전달했습니다.
노조는 전임 시장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채용된 임명직들의 임기 연장은 행정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할 뿐 아니라 조직 사기와 시민 기대에 배치되는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임명직인 창원시 제2부시장과 감사관의 임기는 다음달, 정무특보의 임기는 내년 1월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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