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이 지난달 경남 창녕의 한 축사지붕에서 60대 작업자가 추락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축사지붕 안전실태 점검에 나섰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경남의 축사 천9백여 곳에 이번 사망사고 사례를 알리고 축사 밀집지역을 직접 방문해 안전조치 이행여부 등을 확인하는등 집중 지도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창녕군 축사 사고와 관련해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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