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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b
환경단체 "대전시, 보문산 개발 사업 즉각 중단하라"
- 기사입력
- 2025-06-05 오후 5:43
- 최종수정
- 2025-06-05 오후 8:53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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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문산 개발 사업과 3대 하천 준설 등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대전시가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인 보문산에
대규모 인공시설을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기후 위기 시대에 역행하는
무책임한 도시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시민 뜻과는 반대로 독단적인 행정을
이어가는 이장우 대전시장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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