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故 김충현 씨의 추모문화제가
태안버스터미널에서 열렸습니다.
대책위 측은
추모문화제를 통해
고인을 추모하고
책임자 처벌과 직접고용
인력충원 등을 촉구하며
진상위원회 구성과
한국서부발전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앞서 사측은
김씨가 지시를 내리지 않은
작업을 했다고 주장했지만,
노조 측은 지시가 없으면
작업할 수 없는 구조라며
사측의 사과와 책임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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