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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시작된 가운데,
오후 4시 기준
대전의 투표율은 14.93%,
세종 17.71%, 충남 14.43%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대선 같은 시각
대전 13.49%, 세종 15.27%, 충남 13.63%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사전투표소는 대전 83곳, 세종 24곳,
충남 210곳에 각각 마련된 가운데,
오늘과 내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 동안 투표가 가능하며,
지역 유권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투표소를 찾아가면
투표할 수 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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