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가
전주 하계 올림픽 주 경기장으로 계획 중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기준 적합성과 향후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실사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올림픽을 개최하려면
현재 3만 5천 석인 월드컵경기장 관람석을
IOC 기준에 맞춰 5만 석으로 늘려야 하며,
증개축에 1천2백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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