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생활고에 시달리던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익산시가 위기 가구를
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기초생활 수급 지원이 중지된 가구
2천여 세대를 전수 조사해
최대 3년간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위기 상황이 장기화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과 함께 위기 가구를 상담하고,
필요할 경우 즉시 개입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 나갈 계획입니다.
하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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