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도내에서 발생한 선거 범죄가 서른 건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어제(25일)까지
선거 현수막과 벽보를 훼손한 25건과
유세방해 1건 등 28건의 선거범죄에 대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세방해 사건은 한 50대 남성이
지난 24일 전주시 전동성당 인근에서
선거운동을 하던 국민의힘 선거운동원에게 손가락 욕설 등을 해 신고됐습니다.
경찰은 지난주 중학생이
이재명 후보의 벽보를 훼손한 사건은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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