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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부여에서 산불..쓰레기 소각·용접 불티 추정
- 기사입력
- 2025-03-26 오후 6:05
- 최종수정
- 2025-03-26 오후 6:05
- 조회수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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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금산과 부여에서도 잇따라 산불이 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분쯤
금산군 진산면 묵산리의
산에서 불이 나
산림 천6백 제곱미터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어서 낮 12시 10분쯤엔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에서
산불이 나 산림
330제곱미터가 타고
45분만에 꺼졌습니다.
관계 당국은
금산은 쓰레기 소각하다가
부여에서는 공사 중 용접 불티가 튀면서
산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인한
대형 산불 가능성이 높다며
쓰레기 소각 등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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