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주항공청 신청사 부지가 사천 우주항공국가산단으로 결정됐습니다.
우주산업 인프라가 한데 모이게 되면 분양이 저조했던 산단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주항공청 신청사 부지가 민간 입지위원회 평가를 거쳐 사천 우주항공국가산단으로 결정됐습니다.
부지 확보의 용이성과 확장성 등을 고려했을때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아론비행 선박 건물을 임대해 입주한 우주항공청은 2030년 청사가 완공되는대로 새 청사로 이전할 예정입니다.
우주발사체종합상황실과 같은 특수시설이나 미래항공기 이착륙장 등의 산학연 지원시설도 들어섭니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우주항공청을 대한민국 우주항공 비전과 성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부지 규모는 대략 6만평으로 2천 1백억원이 투입됩니다.
우주항공국가산단 부지에서 기업체 분양이 가능한 16만평 가운데 6만평 정도가 우주항공청 부지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남아 있는 부지는 7만 5천평 정도 됩니다.
사천시는 산단 분양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대웅/사천시 우주항공국장/"우주항공청과 기업이 같이 협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집적화가 될 수 있다는게 가장 좋은 긍정적인 효과입니다."}
우주항공청은 기상청과 함께 우주기상 관측까지 가능한 천리안 5호 위성을 개발하고, 6G 기반의 위성통신기술 개발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2032년에는 달 착륙선 발사와 재사용발사체 개발도 추진하는등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NN 이태훈입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