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이 연속보도한 지난해 3월 부전~마산 복선전철 낙동 1 터널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국토부가 정부조사단을 확대합니다.
국토부는 오는 3월 터널내 토사를 제거하고 현장 정밀 조사를 위해
정부조사단 규모를 현재의 2배인 20여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붕괴 사고를 조사한 한국지반공학회는 사고 원인을
'피난대피터널 굴착중 지하수 유출'로 진단했으며, 현장 정밀조사와 함께
보다 구체적인 사고 원인규명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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