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은 LNG운반선의
시운전을 가상공간에서 시행하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사이버 공간에서
실제 선박의 시운전과 같은
환경 아래 LNG운반선의
이중연료엔진, 연료공급 시스템
등 핵심 설비들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어 비용을 30%까지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이 기술은
단일 기자재가 아닌, 선박
전반의 시스템에 적용한 세계
첫 사례'라며 '첨단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자율운항
시대 주도권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021/01/25 김진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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