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오전 6시 반쯤 김해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에어부산 여객기에서 랜딩기어 작동 여부가 표시되는 계기판의 오류가 발생해, 12분 동안 도착이 늦어졌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착지하지 않고, 고도를 높인 뒤 운항을 계속하는 '복행'을 했고, 관제소에서 육안으로 랜딩기어 작동되는 것을 확인한 뒤 착륙했습니다.
에어부산은 계기와 연결된 시스템 센서에서 일시적 오류가 난 걸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kn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 300
댓글이 없습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