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홀로 보수 작업을 하던
50대 노동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노조과 한국노동안전 보건연구소 등이
사고 원인 등을 분석한
보고서를 내놨습니다.
이들은 사망 원인이
이음관에서 누출된
고농도의 유독가스 중독이라며,
사 측의 허술한 작업 원칙 등이
중대 재해로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은 가운데,
경찰과 노동부 등의
공식적인 수사 결과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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